[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결별설을 간접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오프닝에서는 이미주가 홀로 강화도의 바다를 쓸쓸히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미주는 하늘 위를 날고 있는 새들을 보며 "새들은 좋겠다. 자유로워서"라며 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날 너무 혼자 외롭게 두지 마라"라고 소리친 뒤 "나 괜찮아.."라며 애써 슬픔을 삼켰다.
이내 '놀뭐' 멤버들이 하나씩 등장했고, 주우재는 이미주를 향해 "미주야 괜찮아. 괜찮다고"라며 이미주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유재석 또한 이미주 가방에 달린 애착 인형들을 보며 "역시 심경을 대변하네. 혼란스럽네"라고 깐족 거렸다.
주우재도 "이해를 해줘야하는 게 뭔가 옆에 있다 없어지면 허전하다"라고 이미주를 놀렸다.
이때 이이경은 "사생활이라잖아"라며 중재했고, 유재석은 "사생활이니까 우리도 딥하게 안 들어가겠다. 우리도 신경 쓸 게 많다"라면서도 "강화도는 미주때문에 온 것 같다. 이럴 때는 사람과 같이 풍경 좋은 데 최고다"라고 계속해서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최근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과 송범근 구단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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