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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와 감독은 "선수들이 미국야구에 관심이 많다. (샌즈가) 메이저리그와 KBO리그, 일본프로야구(NPB)를 모두 경험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후지카와 감독과 샌즈는 2020년 팀 동료 한 시즌을 함께 했다. 한신의 마무리로 활약하던 후지카와는 2020년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 이후 방송 해설을 하고 한신 구단 특별자문역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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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LA 다저스 입단. 다저스 소속으로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돌았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156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2할3푼8리-100안타-10홈런-5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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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에서 두 시즌 동안 230경기에 나갔다. 타율 2할5푼2리-39홈런-129타점. 2년간 견실한 활약으로 팀에 공헌했다.
샌즈는 2021년 신인 1지명으로 입단한 사토 데루아키(26)에게 타격에 관한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데뷔 시즌에 24홈런-64타점을 올린 사토는 한신을 대표하는 타자가 됐다. 올 시즌 3번-3루수로 나간다.
샌즈는 재계약에 실패해 2021년 겨울 미국으로 돌아갔다. 훈련을 하면서 뛸 팀을 찾았으나 실패했다. 2022년 6월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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