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살림남'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1일(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윤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백지영을 대신해 '살림남'의 스페셜 MC로 출격한 윤은혜는 은지원과 약 20년 만에 재회했다고. 특히 윤은혜는 최근 화제가 된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해 "2주 동안 밤새면서 연습했다. 그런 노력을 인정해주시는 것 같고, 실력도 늘었다고 해주시니까 뿌듯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근데 사람들이 저희가 예쁜 척을 안해서 좋다고 하더라. 그렇게 예쁜 척을 많이 했는데, 예쁜 척한 게 안 느껴졌나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윤은혜는 14년 만의 활동 중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언니들이 '직캠'자체를 모른다. 희진 언니가 뚝딱거리는 게 화면에 잡혔다. 언니가 언니 파트에만 엄청 멋있게 하는데 나머지 파트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뚝딱거리더라"라고 말해 또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은 "재결합 했다고 봐도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윤은혜는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셨으니까, 2025년 버전으로 10곡 정도 모아서 녹음도 하려고 한다"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연말 14년 만에 완전체로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당시 베이비복스는 현역 뺨치는 실력을 뽐냈고, 결과 전 국민이 열광하며 해당 영상은 600만뷰를 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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