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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은혜는 최근 화제가 된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해 "2주 동안 밤새면서 연습했다. 그런 노력을 인정해주시는 것 같고, 실력도 늘었다고 해주시니까 뿌듯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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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은혜는 14년 만의 활동 중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언니들이 '직캠'자체를 모른다. 희진 언니가 뚝딱거리는 게 화면에 잡혔다. 언니가 언니 파트에만 엄청 멋있게 하는데 나머지 파트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뚝딱거리더라"라고 말해 또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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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연말 14년 만에 완전체로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당시 베이비복스는 현역 뺨치는 실력을 뽐냈고, 결과 전 국민이 열광하며 해당 영상은 600만뷰를 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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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 근황에 대해 "세 명이 결혼했다. 결혼 압박은 안 주시는데 남편분들이 눈치 없이 녹음실에 와서 응원을 하신다. 어떤 모습을 봐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 너무 꽁냥꽁냥 거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부러워요?"라고 물었고, 윤은혜는 "장난 아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Get Up(겟 업)', 'Killer(킬러)', 'Why(와이)', '인형', '우연' 등 수많은 명곡을 히트시켰다. 2006년 MBC 드라마 '궁'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2022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로 멤버로 발탁돼 주목받았다.
이어 'KBS 가요대축제'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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