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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뎀벨레는 경기 후 "팀 동료, 특히 패스를 넣어준 선수들을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골 장면에서 내가 한 일은 골을 집어넣는 것 뿐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 골 장면에서 강인의 패스가 끝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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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박스 안 가운데 지점에서 환상적인 턴 동작으로 마크맨을 따돌린 이강인은 박스 좌측 지점에 있는 뎀벨레의 위치를 확인한 후, 예리한 공간 패스를 찔러넣었다. 뎀벨레는 그야말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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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뎀벨레의 해트트릭 이후인 후반 26분 '전 이재성 동료' 루도비치 아조르케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2-3 스코어로 따라잡혔다. PSG전 이전까지 리그 3연승을 질주하는 브레스트는 만만치 않은 팀이라는 걸 증명했다. 브레스트와 PSG는 오는 12일과 20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다투는 녹아웃 플레이오프 페이즈에서 격돌한다.
시즌 무패를 이어간 선두 PSG는 승점 50으로 한 경기 덜 치른 2위 올랭피크 마르세유(승점 37)와의 승점차를 13점으로 벌렸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공격진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엔리케 감독은 beIN 스포츠를 통해 "뎀벨레는 그가 원하는 어떤 선수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침착함을 유지하면, 헤더 혹은 양쪽 발로 모두 골을 넣을 수 있다"며 "언론은 그를 넥스트 마라도나로 키우고 싶어할 테지만, 그는 스마트하다. 팀원들이 만들어주는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고 있다. 우리의 공격 옵션에 정말 만족한다"고 말했다.
PSG는 5일 르망과 쿠프드프랑스 16강전을 치른 뒤 8일 모나코(리그), 12일 브레스트(챔스)와의 중요한 2연전에 돌입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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