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아찔한 순간을 전했다.
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평온하지만 다사다난한 겨울방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승아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던 중, 전날 밤 급히 병원을 찾았던 상황을 털어놓았다. 그는 "운동 가는 길인데 오늘은 뭔가 기운이 없어서 초코과자를 챙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젯밤 원이가 갑자기 목을 잡고 너무 아파해서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어린이 병원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었다. 너무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셔서 감사했다"면서도 "사실 너무 놀랐다. 크룹(급성 후두염)이라고 하더라. 아이들은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어서 더 당황했다. 숨을 잘 못 쉬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아찔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다행히 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진료해주셔서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병원의 존재가 정말 엄청나게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도 아들이 기관지염을 앓았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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