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이 아파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평온하지만 다사다난한 겨울방학'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운전을 하며 "오늘은 기운이 없어 초코 과자를 가지고 왔다"라며 나직하게 말했다. 지난밤 아들이 아파 응급실에 다녀온 탓이었다.
윤승아는 "어제 원이가 갑자기 밤에 목을 잡고 너무 아파해서 응급실에 갔다. 어린이 병원이 있는 서울대병원으로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셔서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크룹이라는 급성 후두염이었다.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어서 너무 놀랐다. 아들이 숨을 잘 못 쉬려고 했다. 근데 너무 친절하고 진료를 잘해주셔서 놀란 가슴을 부여잡을 수 있었다. 아이를 키우니 병원이 너무 큰 존재가 돼버렸다"라며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해 11월에도 아들이 기관지염 증세로 아팠다면서 "병원에서 2세 미만에게는 호흡 곤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처방받은 네뷸라이저가 흔한 약품인데 품절 상태여서 약국 30군데에 전화를 한 것 같다. 겨우 찾아 처방을 받았고 그다음 날 소아과에 간 후 증상이 호전됐다. 다행히 폐렴까지 안 가고 완치했다"라고 자책한 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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