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박수홍은 2일 "천사들 ^~^"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90일된 딸 재이가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재이 옆으로는 반려묘 다홍이가 나른하게 누워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재이는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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