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매체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바이에른 뮌헨까지 방문했지만, 협상은 최종적으로 좌절됐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나초에 대한 이적 문의를 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마티스 텔과 알레한드로 가나초는 각광받고 있는 신예 윙어다.
Advertisement
하지만 올 시즌 빈세트 콤파니 감독 부임 이후 전력에서 완전히 제외된 상태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을 구상하고 있고 토트넘은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협상은 결렬됐다.
Advertisement
강력한 스피드를 지닌 윙어다. 주전급으로 발돋움했지만,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많이 좁아진 상태다. 경기를 읽는 능력과 떨어지는 판단력 때문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충분히 긁어 볼 만한 '복권'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검증된 선수들은 아니다. 손흥민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 지는 아직까지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양 측 모두 공식적으로 환영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세계적 선수로 성장했다. 2026년까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손흥민 역시 '정말 감사하다. 팀을 사랑하고,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토트넘에서 보냈다. 1년 더 뛸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하지만, 양 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미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제대로 된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손흥민은 매우 실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 토트넘은 철저하게 손흥민의 재계약 요구를 거부했고, 레전드에 대한 존중은 없었다.
게다가 토트넘은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 역시 늦게 발동했다. 지난 1월1일 이후 손흥민은 보스만 룰 권리를 받게 됐고,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손흥민이 자유 계약으로 풀리면 상품성과 경기력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이적료가 없다는 가정 하에서 손흥민은 특급 가치가 여전히 있는 선수다.
하지만,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시장 가치를 알아보고, 향후 이적료에 대한 계산을 염두에 뒀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대로 둘 리 없었고, 손흥민의 시장 가치까지 알아본 뒤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홋스퍼 뉴스는 토트넘 팟 캐스트 진행자 존 웬햄의 인터뷰를 인용, '손흥민의 미래는 경기력에 달려 있다. 그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당연히 재계약을 오퍼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제 나이를 먹고 있으며 현재 조건으로 주당 20만파운드를 받고 있다. 나이에 비해서는 과도한 연봉이다. 결과적으로 그의 폼이 계속된다면 토트넘과의 마지막 계약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결국, 토트넘의 입장은 명확해지고 있다. 손흥민의 공백을 대비, 윙어를 찾고 있다. 노골적이다. 손흥민과의 재계약 확률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