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의 시선은 엘링 홀란에 향했다. 그는 지난해 9월 2대2로 비긴 아스널전에서 아스널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뒤통수에 일부러 공을 맞추는가 하면, 경기를 마치고는 적장인 아르테타 감독에게 '겸손해지세요'를 '시전'했다. 자연스레 이날 경기에서도 홀란이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가브리엘은 홀란 옆에서 소리를 질렀다. 네빌은 이 장면이 거슬린 듯 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난 가브리엘이 홀란에게 한 일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현역 시절 하이버리에서 한 선수가 나한테 다가와 내 얼굴에 소리를 지른 적이 있었다. 우리는 그날 4대2로 승리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어 "난 그건 좀 무례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에서 홀란이 악역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난 거기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며 "현역 시절의 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했다. 다른 선수들을 도발하는 것이 나의 경기였다. 하지만 그런 행동을 한 적은 없었다. 난 한 번도 다른 사람의 얼굴에다 소리를 지른 적은 없었다. 그건 나를 뭔가 불쾌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Advertisement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