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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지연은 남편 윤태온이 정성 들여 차린 아침상을 제대로 먹지 않고 닭가슴살만 깨작거리며 먹었다. 이에 윤태온은 "연습하려면 탄수화물 좀 먹어라"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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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지연은 "내가 그게 평생소원이었다. 신장이 크고 어깨도 넓은 편이라서 뮤지컬 시작할 때도 사람들이 '넌 장군감이다', '야생마가 뛰어다니는 것 같다', '동독 수영선수 같다', '도베르만 같다'고 했다. 지금도 '명성황후' 연습하는데 내가 기운이 있으니까 일본 낭인들 왔을 때 다 해치울 수 있을 거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털어놔 웃픔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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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지연이 20kg 감량했을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차지연의 깡마른 몸매에 "너무 말랐다. 빼면 안 되겠다. 너무 아파 보인다"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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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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