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제2차관이 '2025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장애인 국가대표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4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장애인선수촌에서 열리는 '2025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지도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 이날 훈련 개시식에는 동·하계 선수들과 경기 임원 100여 명을 비롯해 지난달 재선에 성공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경기단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한다.
정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장 차관의 격려사, 사격 김정남, 조정 강현주의 국가대표 선수 다짐,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장미란 차관은 지난해 파리패럴림픽에서 10연패 위업을 이룬 보치아를 체험하며 선수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2023년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지난해 파리패럴림픽 현장에 선수단과 동행해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새해 훈련 개시식을 앞두고 장미란 차관은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이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원하겠다"면서 "선수단 모두가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문체부는 새해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보조, 훈련 파트너 수당을 현실화하고 국가대표 월급제 지도자를 확대·배치하는 등 국가대표 처우를 개선해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강화한다. 또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하면서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과 현장 밀착형 과학지원 전담팀을 확대해 과학적 훈련 체계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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