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이 센터백 영입에 성공했다.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 소속의 딘 킬패트릭은 3일(현지시각), 토트넘이 리버풀 유스 센터백 루카 퍼넬-길(19)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아카데미 스쿼드 확보 차원의 영입으로, 같은 맥락으로 맨시티 유망주 다니엘 배티도 영입했다고 킬패트릭은 전했다. 페널-길과 배티가 당장 이번 2024~2025시즌에는 토트넘 1군에서 활약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를 떠난 토트넘 윙어 양민혁과 같은 2006년생인 퍼넬-길은 15세에 프레스턴노스엔드에서 리버풀 유스로 이적했다. 윙어로 성장하다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U-18팀과 U-21팀을 오가던 퍼넬-길은 올 시즌 U-18팀에서 단 5경기(선발 3) 출전에 그치는 등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토트넘 러브콜을 받았다.
퍼넬-길은 잠재력뿐 아니라 인성 논란으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끌었던 유망주다. 2024년 1월, 맨유와의 U-18 리그 경기에서 상대팀 공격수 에단 위틀리의 얼굴을 향해 펀치를 날리고,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했지만, 퇴장을 받지 않아 논란이 됐다. 이 행위로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리버풀 구단이 선수를 대표해 정식 사과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사건 당시 유스 선수의 반칙 장면을 지켜본 일부 축구팬은 "6개월 출장정지 징계감이다. 역겨운 반칙이다. 이건 격투기가 아니라 축구"라고 격분했다.
토트넘은 양민혁, 루카스 베리발, 윌슨 오도베르와 같은 젊은 자원을 의욕적으로 영입하며 미래 먹거리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엘프스보리와의 유럽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선 유스 출신 신예 다몰라 아자이가 데뷔해 데뷔골을 넣었다.
지난달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아쉽게도 데뷔를 하지 못하고, QPR로 임대를 떠나 2일 밀월과의 챔피언십 경기를 통해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엄지원, 촬영 중 쓰러진 제작진을 반려견 침대로…"게스트룸이다" 해명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식스센스’ 정철민 PD 강제추행 혐의 공판서 눈물 쏟은 피해자..“다른 男 동료와 신체 접촉 없었는데” -
한가인도 충격 받은 'SNL' 촬영 현장 어떻길래…"14시간 촬영 후 멘탈 나가" -
“아빠는 키 작대요~” 조정석, 딸의 순수한 한마디에 상처..♥거미 폭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윽! 한국인이다' 충격적 아시안 패싱 또 등장...이강인 나오자 화면 휙, 2시즌 연속 논란
- 3.'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4.19세 꼬마 유격수 울컥 → 어머니·할머니까지 눈물바다! "문책한 거 아냐" 억울한 이강철 감독, 두팔 벌려 해명 [고척포커스]
- 5.[트리니다드전 현장인터뷰]5-0 대승에 만족한 홍명보 "모든 게 좋았다…손흥민 골 반가워"(일문일답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