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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이본과 '남사친'들은 MZ템을 착용하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 장난을 치면서 신나게 놀았다. 두건을 쓰고 얼굴에 별모양 패치를 붙인 김승수가 "MZ들이 정말 이렇게하냐"며 불만을 드러내자 이본은 "응"이라며 대화를 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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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훈은 이본에 대해 "1990년대에 MC로서 이본은 정말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었다. 그때 당시 이본은 제니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차은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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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 "누가 나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면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호감을 고백했지만, 양정아는 초혼인 김승수를 걱정하며 "네가 예쁜 가정 꾸리고 아이 낳고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거절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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