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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날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웨스트햄은 전반 42분 제로드 보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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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그대로 막을 내렸다. 첼시는 지난달 26일 벌어진 23라운드에서 맨시티에 1대3으로 패하며 '빅4'에서 이탈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맨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밀어내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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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이 울린 후에는 페르난데스가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는 '런던 더비'에서 승리한 후 유니폼 상의가 아닌 땀에 젖은 하의를 벗어 팬들이 있는 관중석을 향해 던졌다. 팬티 차림이었던 페르난데스는 그대로 라커룸을 향해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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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그대로 방송됐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와"만 외칠 뿐 말을 잇지 못했고, 진행자는 "세탁기에 넣고, 뜨거운 물로 세탁하라"고 외쳤다.
페르난데스는 2023년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당시 EPL 사상 최고 이적료인 1억700만파운드(약 1940억원)에 첼시로 이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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