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025년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최홍훈) 본단이 4일 결전지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한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4일 오후 12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339편을 통해 출국한 후 약 2시간15분 비행 후 하얼빈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신동광 부단장(대한체육회 훈련본부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본부임원 16명과 크로스컨트리(13명) 선수단을 포함한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지난 1일 아이스하키 종목을 시작으로, 2일 빙상 쇼트트랙, 컬링(믹스더블), 3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팀이 출국했고, 4일 본단에 이어 5일에는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등) 등이 출국할 예정이다.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인 34개국 1275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중국 하얼빈에서 내달 7~14일 개최된다. 6개 종목, 11세부 종목에서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빙상 종목은 하얼빈시, 설상 종목은 하얼빈에서 약 200km 떨어진 야불리에서 진행한다. 한국은 6개 종목 총 222명(선수 148명, 경기임원 53명, 본부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7일 오후 8시 하얼빈국제컨벤션·전시·체육센터에서 열릴 개회식에는 지난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MVP 출신의 이총민과 컬링대표팀 5G의 스킵 김은지가 기수로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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