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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이적시장 최고의 대반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텔은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부터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바이에른에서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졌던 텔은 팀을 떠나길 원했다. 바이에른을 완전히 떠난다기보다는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곳으로 가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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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굉장히 드문데도 불구하고, 텔은 바이에른을 완전히 떠나는 걸 원하지 않았다. 레비 회장이 제시한 토트넘의 프로젝트에 확신하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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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이 갑자기 토트넘행에 대해서 입장을 바꾼 것을 두고, 케인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는 영국 현지에서도 나왔던 이야기다. 텔의 토트넘행이 공식 발표되기 전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에른 팀 동료인 케인이 텔이 토트넘으로 가라고 설득한 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텔 임대 계약을 앞두고 있다. 텔은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인 케인의 설득으로 마음을 극적으로 바꾸면서 토트넘에 임대 가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현 토트넘 주전급 자원 중에는 케인과 함께 제대로 뛰었던 선수가 손흥민을 포함해 페드로 포로, 데얀 쿨루셉스키, 크리스티안 로메로밖에 남아있지 않다. 케인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도 정식 시즌에는 받은 경험이 없다.
그래도 케인은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는 선수이기에 텔에게 토트넘행을 추천해준 것으로 예상된다. 케인의 결정적인 조언이 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 보강에 큰 도움이 됐다. 텔은 좌측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는 자원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텔은 스트라이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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