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을 축구계 GOAT(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설명했다. 리오넬 메시와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보다도 자신이 위에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각) "누가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힐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호날두와 라이벌 메시, 1986년 월드컵 우승자 마라도나, 브라질의 아이콘 펠레가 그 논쟁의 중심에 섰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호날두는 5번의 발롱도르 수상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8번 골든볼을 수상한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전설적인 공격수 마라도나, 펠레보다 자신이 더 완벽하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축구계 역사상 최고의 선수 논쟁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호날두는 "나는 내가 역대 가장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취향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나는 나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축구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헤더도 좋고, 세트피스도 잘하고, 왼발 슛도 좋다. 빠르며 힘이 좋고, 점프도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 펠레, 마라도나 중 누구를 더 좋아하든 그건 개인의 취향이지만 호날두가 완벽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다"라며 "나는 가장 완벽하다. 나보다 더 나은 선수를 보지 못했다. 진심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호날두는 40세를 앞두고 있다. 호날두는 세계 축구 역사상 공식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
호날두는 이 기록이 자신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은 것이라며 "내가 920골, 925골, 930골을 넣거나 말거나 역사상 최고는 나다"라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은퇴전까지 통산 1000호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뛰면서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해 나가고 있다. 올시즌 호날두는 25경기에 출전해 23골 4도움을 올렸다.
여전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도 이끌고 있다. 그는 국가대표팀에서도 217경기에 출전해 135골을 기록한 바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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