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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는 대만으로 눈을 돌렸다. 현실적으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추진하기는 어려운 시점. 대만은 외국인 선수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 결국 푸방과 계약한 엘리아스는 아시아리그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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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에서도 소크라테스는 최고의 외국인 타자 카드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개인적인 사유로 당장 대만팀에 합류할 수 없다는 고사의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소크라테스와의 계약이 불발된 웨이취안은 대체 선수로 타자가 아닌 투수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소크라테스가 대만에서 좋은 컨디션을 계속 유지하면서 실전 경기를 뛰고 있다면, KBO리그 타팀들도 외국인 타자의 부진이나 부상이 발생했을 경우 대체 카드로 소크라테스를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그가 가족 내의 문제로 계약을 거절했다면, 올 시즌 행선지에 대한 변수가 하나 발생한 셈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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