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시즌 임찬규는 25경기에서 10승6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19일 정도 빠지면서 이닝 수가 134이닝에 그쳐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한게 아쉬웠다.
Advertisement
그런데 이 둘은 시즌 전반기 보다 후반기, 그리고 후반기 보다 포스트시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후반기에는 11경기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전체 6위에 해당하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8월 15일 대전 한화전을 시작으로 7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1.66의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줬다.
Advertisement
손주영은 준PO에서 중간계투로 나섰다. 3차전서 선발 최원태가 초반에 부진하자 3회에 구원 등판해 5⅓이닝을 2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며 시리즈의 판도를 바꾸는 역할을 했다. 5차전에서도 선발 임찬규에 이어 7,8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기록하면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는 역할을 했다.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선 아쉬웠다. 2차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준PO에서의 역투로 힘이 떨어졌는지 4⅓이닝 5안타(1홈런) 4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4차전에선 0-0이던 7회초 등판해 8회초 강민호에게 결승 솔로포를 맞더니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다.
선발이 강력한 덕분에 불펜 건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LG의 가장 큰 약점은 불펜이다. FA 장현식을 데려와 한숨 돌리는가 했지만 마무리 유영찬이 주두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다시 위기에 빠졌다. 장현식을 새 마무리로 세우면서 다시 불펜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 이럴땐 선발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져주면서 불펜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LG 선발진이 좋은 것은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하고, 특히 국내 선발 임찬규 손주영이 지난해 후반기처럼만 던져준다면 더할나위 없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4.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