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들의 전쟁'이다. 김혜윤 이세영 모두 팬덤이 단단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들. 어느 쪽이 최종 1위에 오를지 막판까지 피튀기는 자존심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4일 시작된 2월 청룡랭킹 배우 부문 투표에서 김혜윤이 1위에 올랐다. 지지율 40.80%다.
지난달 투표에서 4위에 머문 김혜윤은 이번 투표에서는 초반부터 치고 나오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인기를 끈 김혜윤은 그간 글로벌 팬투어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김혜윤은 8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인간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할을 맡았다. 능청스러운 MZ 구미호로 로몬과 '달달 케미'를 과시할 계획이다.
2위는 33.08% 지지를 받고있는 이세영이다. 최근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할로 새로운 모습과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이세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에서 '열정 막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하고 여행지의 풍경에 진심 어린 감동하는 등 소탈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이 팬들을 열광케했다. 워낙 호감도가 높은 배우인 만큼, 막판까지 김혜윤과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13.55%의 지지를 얻고 있는 차은우다. 매회 투표마다 1, 2위에 오르며 뜨거운 팬심을 과시해온 만큼, 남은 투표 기간 얼마든지 반전의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가수, 베스트 인플루언서)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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