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열아홉 부부' 아내의 충격적인 만행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는 '열아홉 부부'의 관계 회복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시아버지의 주취 폭력, 종교 가용 등 만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남편 또한 자신이 중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미 한 번 이혼했었다고. 아내는 "10여 년 전 제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다. 시댁과 갈등과 마찰이 심했다. 제가 스무 살 때 혼전임신으로 시댁에서 생활을 했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었다"라면서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결국 아이는 시댁에서 키우기로 하고 두 사람은 이혼했다. 다만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했고, 그 뒤로부터 아내의 만행이 시작됐다.
일상 영상 속 아내는 남편을 쫓아다니며 욕설을 퍼붓는 등 괴롭혔다. 특히 아이 앞에서도 남편에게 막말을 해 충격을 안기기도.
아내는 "남편 성질 건들고 싶어서 그랬다. 그렇게 남편 골탕을 먹이면 즐겁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남편의 메신저 프로필을 비속어로 바꾸고, 자신의 프로필 상태 메시지를 통해 남편과 시댁 욕을 했다.
아내의 상태 메시지에는 '나는 태어난 게 잘못이다' '자식 성인 되고 나서 청송교도소 간다. 사람 한 명 죽이고', '저 XX하고 평생 사느니 죽이고 청송 교도소 간다' 등의 멘트가 적혀 있었다.
심지어는 돌아가신 시어머니 유골함 사진에도 "이 여자는 지 자식 잘 키워놔서 내가 이렇게 화가난다"라며 도를 넘는 문구를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따.
결국 서장훈은 "고인이 되신 시어머니 유골함을..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너무 심하다. 도를 넘었다. 이건 벌 받는다"라며 분노했다. 아내는 "후회가 된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안하고 그랬던 건 '내가 왜 그랬지?' 싶긴 하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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