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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는 "어릴 적부터 항상 인자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큰 아버지 송대관 선배님"이라며 "너무나 갑작스럽게저희 곁을 떠나셔서 너무나도 허망하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故 송대관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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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큰 아빠. 그곳에서는 영원히 평안하시길 기도 드린다. 큰 아버지로 섬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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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새벽에 통증을 호소,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지만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평소 지병이 있어 수술을 세차례 받았지만 호전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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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루 글 전문
너무나 갑작스럽게저희 곁을 떠나셔서 너무나도 허망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큰 충격에 식사도 못하시고 슬픔 속에서 바쁘게
이곳 저곳 전화 하시는 모습을 보니 인생의 친구, 형제를 잃으신
아버지의 모습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두 분이 함께 무대 위에서 노래하시는 모습을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큰 아빠. 그곳에서는 영원히 평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큰 아버지로 섬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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