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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상무 야구단에서 제대한 김택형은 복귀 당시만 해도, 전역 선수 가운데 최고의 즉시전력감으로 평가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군 복무 직전 시즌 퍼포먼스가 워낙 좋았다. 2022시즌 초반 팀의 마무리 투수로 맹활약을 펼쳤고, 후반기에도 좌완 필승조로 활약했었다. 그리고 당시 소속팀 SSG는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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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도 감량했다. 김택형은 "몸무게를 6kg정도 줄였다. 야식과 군것질을 모두 끊었다. 몸이 더 좋아진 느낌이 들고, 살을 더 빼야겠다는 욕심도 생긴다. 캠프 기간 동안 10kg까지 감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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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캠프에 가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다. 처음있는 일이었다"는 김택형은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 의욕도 생긴다. 가고시마에서 몸을 끌어올려서 오키나와 2차 캠프에 합류하고 싶다"고 욕심과 의욕을 드러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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