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산다' 박지현이 박나래에게 '12첩 밥상'을 선물받고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 남매'로 뭉친 박나래, 박지현의 명절 나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지현은 멋쟁이 겨울 코트를 차려입고 박나래의 '55억 집'에 입성했다. 앞서 박나래는 인생 선배이자 고향 누나로서 '목포 동생' 박지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집에서 밥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설 명절을 맞이해 박나래가 박지현을 집에 초대한 것.
박나래는 박지현에게 집을 구경시켜 주었고, 박지현은 마치 신세계를 영접한 듯 폭풍 리액션을 터트렸다. 꿈의 정원부터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디제잉 부스가 박지현을 넋 놓게 만들었다. 또 비밀의 문 속에 가득한 '목포의 자랑' 박나래의 수상 트로피들은 물론 '프리티 박광배'를 탄생시킨 홈 짐, 휘황찬란한 옷방까지, 박지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지현은 "너무 멋있게 살고 계신다. 성공이란 이거구나 와닿더라"라며 극찬했다.
2025년에는 듬직한 남자가 되고 싶다는 박지현의 이야기에 '프리티 박광배' 박나래는 홈 짐에서 가볍게 풀업 시범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옷방에서는 "이집트 행사 안 갈 거야?", "여수 꽃 축제 안 갈 거야?"라며 박지현을 위해 행사에 어울릴 만한 화려한 의상들을 꺼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목포 동생' 박지현을 위한 12첩 밥상을 선물했다. 각종 나물을 비롯해 전, 생선, 수육 등 자리가 모자라 겹겹이 쌓인 접시에도 박나래는 "먹잘 것이 없어요"라며 '목포 동생' 박지현에게 더 맛있는 것들을 해주지 못해 아쉬워했다.
박지현은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에 감동해 한동안 밥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그는 밥을 담아 주는 박나래를 향해 "누나라고 불러도 될까요?"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생선 살을 발라 박지현의 밥 위에 놓아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박지현은 "명절 음식만 먹으면 눈물이 나요"라면서 "진짜 할머니 같아요"라고 자신을 챙겨준 박나래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박지현은 집 초대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로 박나래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박나래를 위해 커스텀을 직접 한 신발이었다. 박지현은 "금액으로 표현할 수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혀 박나래를 감동케했다. 또 박지현은 단독 콘서트 티켓도 선물했고, 이에 박나래는 "성공했네! 엄마랑 같이 가겠다"며 기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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