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는 형님' 이수근이 민경훈 부부를 폭로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이연복, 정호영,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2' 섭외도 흔쾌히 수락했다는 이연복은 "'냉부해'가 인생을 바꾼 프로그램이었다. 셰프를 화려하게 포장해주고 데뷔시켜준 프로그램"이라고 '냉부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연복은 "다른 프로그램이랑 달랐던 게 이전에는 요리를 빨리 하게 되면 촬영 감독님들이 천천히 하라 한다. 빨라서 카메라 잡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도 답답한 게 있었다"며 "근데 15분 요리라는 게 생겨서 마음대로 막 할 수 있으니까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은영 셰프는 '냉부해'에 재수했다며 "예전에 '냉부해' 키즈로 지원한 적 있는데 냉철하게 떨어졌다. 연락도 없었다. 그랬는데 이번에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냐. 난 너무 좋았다. 바로 했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냉부해' 게스트 중 송중기에게 특히 감동을 받았다고. "잘생겨서 그런 거 아니냐"는 의심에 박은영은 "물론 얼굴도 감동"이라며 "시식하는데 음식이 많지 않으니까 조금씩 나눠먹는데 내 접시에 음식이 없었다. 근데 송중기씨가 발견하고 음식을 나눠주셨다. 그런 섬세함"이라고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했다.
정호영 셰프는 "체중 관리하는 게스트들이 있다. 식단 관리를 위해 심심한 맛을 원한다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무조건 진다. 사실 본인이 원하는 건 좀 더 자극적인걸 원하는 것"이라며 '냉부해' 꿀팁을 알려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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