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엄지인으로부터 홍주연을 보호하며 든든한 선배미를 폭발시킨다.
9일(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MC 전현무가 얼떨결에 홍주연 아나운서를 편들어 김숙과 박명수의 불호령을 받는다.
홍주연 아나운서가 라디오 중계의 시범을 보이자 엄지인은 "어미 처리는 제대로 해야 된다. 위축되지 마 방송할 때는"라며 폭풍 잔소리를 이어가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그런데 가만히 듣고 있던 전현무가 돌연 "네가 지금 (주연이를) 위축시키잖아"라고 버럭하며 홍주연의 편을 들어주고 마는 것. 이에 김숙은 "감싸네. 왜 주연이를 감싸냐"라며 전현무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박명수는 "왜 그렇게 편을 들어?"라며 전현무 놀리기에 하나가 된다고.
이에 전현무는 "아차차"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터지게 한다. 이에 눈치 빠른 이경규는 "방송하면서 연애하는 거야?"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한다는 후문이다.
선배의 잔소리에 당하고 있는 홍주연을 위해 흑기사를 자처하는 전현무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전현무는 20살 연하의 홍주연 KBS 아나운서와 핑크빛 무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주연은 전현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홍주연을 유독 챙기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특히 전현무는 최근 방송에서 박명수의 "전현무와 홍주연이 3월에 결혼한다"는 장난에 한술 더 떠 "홍주연과 한달째 교제 중"이라고 농담을 하며 열애설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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