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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패배했지만 빛난 선수가 있었다. 바로 안토니다. 안토니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다. 2022~2023시즌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자신이 구현했던 축구를 맨유에 이식하길 원했다. 자신의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는 제자를 영입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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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을 앞두고 여자친구 관련 사생활 문제가 터진 안토니는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래도 텐 하흐 감독이 꾸준히 기회를 줬지만 최악의 퍼포먼스로 보답하지 못했다. 결국 39경기 3골 2도움이라는 처참한 기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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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전에서도 팀은 패배했지만 안토니는 눈부셨다. 전반 10분 안토니는 페널티박스로 가담했다. 베티스의 크로스가 올라왔고, 셀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그 공이 안토니에게 왔고, 안토니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감각적인 슈팅을 구사하면서 팀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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