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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가츠는 2022년 12월 11년 2억8000만달러에 FA 계약, 크로넨워스는 2023년 4월 7년 8000만달러에 연장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보가츠는 9년 2억2500만달러, 크로넨워스는 6년 7100만달러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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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쓴 케빈 에이시 기자는 '샌디에이고는 현재 경영권 다툼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실 세이들러가 맷 세이들러, 로버트 세이들러를 상대로 제기한 법적 소송 상황에서 올시즌을 치러야 하는데, 지난 주 메이저리그 구단주 회의에서 새로운 경영자(control person) 승인을 받은 존 세이들러의 관리 아래 운영될 것'이라며 '다음 달 중순 새로운 구단주(new chairman)가 선출될 수 있다'고 했다. 실은 고 피터의 미망인이며, 맷과 로버트, 존은 모두 피터의 형제들이다.
에이시 기자는 '올해 샌디에이고의 페이롤은 2억달러 정도로 추산되는데 중요한 선수들이 나갈 경우 1억7000만달러로 줄어든다'며 '굿 뉴스는 팀의 톱틀레이어들 중 일부는 잔류한다는 것이고, 부담스러운 뉴스는 그들 중 일부는 올해 연봉이 매우 비싸다는 것이다. 파드리스가 고연봉 선수들을 시장에 내놓는 일이 계속된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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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 샌디에이고의 페이롤은 팬그래프스에 따르면 약 2억400만달러로 전체 9위에 올라있다.
이번 오프시즌 샌디에이고가 계약한 FA는 포수 엘리아스 디아즈, 좌익수 제이슨 헤이워드와 코너 조, 세 명 뿐이다. 모두 1년 계약을 했고 정확한 연봉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500만달러 이하의 낮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반면 FA로 나간 선수는 김하성을 비롯해 태너 스캇, 주릭슨 프로파, 카일 히가시오카, 도노반 솔라노, 마틴 페레즈 등 투타 간판들이 망라돼 있다. 샌디에이고는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 쟁탈전에 참가해 파이널리스트까지 올라갔으나, 선택받지 못했다. 사사키가 샌디에이고의 경영권 다툼을 이유로 다저스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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