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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보스가 영상 공개에 앞서 특급 제보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전현무가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 김진웅, 이광엽과 식사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이경규는 "남자 2명은 희생양. 홍주연을 먹이기 위해 병풍 세운 것"이라고 의심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엄지인의 숙직 근무 당일, 긴장을 늦추면 안 되는 숙직의 메뉴얼을 가르치겠다며 퇴근한 후배 홍주연, 정은혜, 허유원을 집합시켰고, '걸스 불금'이라는 이름의 숙직 체험 제안으로 후배들을 당황시켰다. 여기에 더해 엄지인은 자신 대신 후배들은 수중계와 라디오 진행자로 이름을 넣었고 곧장 수중계 트레이닝에 돌입, 경직된 홍주연의 톤을 지적하며 시범을 보여 후배들에게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엄지인은 9시 뉴스 수중계를 위해 부스에 들어간 홍주연에게 "밖에서 지켜볼 거다"라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모두 깔끔하게 마치자 이번에는 주차 연습에 들어갔다. 주차장으로 향한 엄지인은 홍주연의 지저분한 차 상태와 사고 흔적에 대한 잔소리를 이어갔고, 홍주연의 평행 주차 실력에 잔소리를 쏟아내던 엄지인은 완벽한 평행 주차의 정석을 시범 보여 후배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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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철 보스가 'VIP 미식회' 준비에 돌입했다. "호텔 연회에서는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라는 신종철은 식음팀과 조리팀에게 철저한 서비스와 조리를 당부했고, 진귀한 식재료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 랍스타까지 사용해 인당 재료비만 20만원을 웃도는 미식회라는 소개에 출연진들의 관심이 고조됐을 때 베이커리 함성주 과장의 인대 부상을 보고 받은 신종철은 "손이 얼마나 중요한데 자기 관리를 제대로 안하냐"며 언성을 높였다. 공포의 식자재 검수 시간, 디테일을 강조하는 신종철의 등장에 셰프들의 긴장감이 고조됐고 양갈비 등 육류, 랍스타와 해물들은 통과됐지만 토마토 발주 실주와 아스파라거스와 당근 등 채소 사이즈가 제각각이자 조리모를 벗어 던진 채 "알아서 하라"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 직원들을 긴장시켰다. 재점검 2시간 전, 주방에는 전운이 감돌고 혼신의 힘을 다한 셰프들 덕에 식자재 준비를 마치고 최종 조리 리허설이 시작됐다. 총 7가지 코스로 진행되는 VIP 미식회의 첫 번째 코스를 시식한 신종철은 휴대폰에 메모를 한 뒤 다음 요리가 나오기까지 5분 20초가 걸렸다며 시간 체크를 하고, 채소 규격과 옥돔, 스테이크의 굽기 및 사이즈 등을 체크했다. 서빙 담당 막내 직원은 신종철이 만족했다고 전했지만 고르지 않은 채소 규격과 디저트빵의 컷팅 상태를 지적, 디테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VIP 미식회 최종 리허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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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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