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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라는 32강에서 알렉산드라 루이 마리(프랑스)를 13대10, 16강에서 대표팀 후배 임태희(계룡시청·세계 42위)에 14대13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우크라이나 에이스' 올레나 크리비츠카(세계 14위)에게 10대9, 한끗차 승리로 4강에 올랐고, 4강에서 '이탈리아 에이스' 로셀라 피아민고(세계 19위)에 15대5,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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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단체전에서 멀티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올해 첫 월드컵 일정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첫 대회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 가능성을 확인한 여자에페 대표팀은 올 시즌 4개 대회(그랑프리 2회, 월드컵 2회)에서 실전 감각과 단합력을 바짝 끌어올려 6월 아시아선수권, 7월 세계선수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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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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