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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토니는 지난 달 말 레알 베티스로 임대이적했다. 레알 베티스는 맨유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적 시장에서도 인기가 없던 안토니를 임대 형식으로 데려가 알차게 활용하고 있다. 안토니 또한 모처럼 찾아온 부활의 찬스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명성을 회복했다.
안토니는 지난 3일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도 MVP를 차지한 바 있다.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72분간 다양한 찬스를 만들었다. 패스성공룔 83%에 찬스생성 2회, 유효슈팅 1회를 기록했다. 2-2로 비긴 경기에서 안토니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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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임대 이적을 통해 안토니는 새로운 기회를 열었다. 맨유를 떠나 새로운 기회를 얻은 건 안토니 만은 아니다. 안토니처럼 임대이적 형식으로 PSV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 수비수 타이럴 말라시아도 9일 새벽 열린 빌럼Ⅱ와의 2024~202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2라운드를 통해 네덜란드 복귀전을 치렀다. 좌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후스코어드닷컴은 말라시아에게 팀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4를 부여했다. 또 하나의 '탈 맨유, 탈 아모림' 성공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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