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노보드 빅에어의 강동훈(19·고림고)이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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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은 10일 중국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얻었다.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160.25점·이상 중국)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동훈은 8일 열린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동메달을 수확한데 이어, 이날 동메달을 목에 걸며 멀티 메달에 성공했다.
빅에어는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이며, 슬로프스타일은 다양한 기물과 점프대로 구성된 코스에서 높이, 회전, 기술, 난도 등의 기준에 따라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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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는 2006년생 이채운(수리고)이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이번 대회에서 총 세개의 메달을 걸며 순항하고 있다.
여자 빅에어에 출전한 유승은(성복고)은 119.25점으로 4위, 최서우(용현여중)는 5위(85.25점)로 마쳤다. 이 종목에서는 슝시루이가 16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장샤오난(156.75점·이상 중국)과 이시모토 스즈카(일본·134.50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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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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