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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로 돌아갈 것"…트럼프, 소비 촉진 행정명령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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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로고가 새겨진 플라스틱 빨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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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회용 플라스틱 오염의 대표격인 플라스틱 빨대 구매를 장려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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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플라스틱 빨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적 환경정책 기조를 다시 한번 확인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축소에 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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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 때도 종이 빨대 대신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권장했고, 2019년 빨간색 일반 빨대에 트럼프(TRUMP) 로고를 새긴 뒤 이를 10개에 15달러에 판매해 일주일 만에 46만달러를 모금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종이 빨대(사용)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바이든의 압박을 끝내기 위해 다음 주에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올린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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