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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보다 하루 앞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오타니는 다저스 입단 후 처음으로 투타 겸업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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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투타겸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한 인물이다. 투수로는 2018년 포스팅으로 LA에인절스에 입단해 2023년까지 86경기에 선발로 나와 38승19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오타니가 지난해 타자로만 나선 이유는 투수로 재기하기 위해서였다. LA에인절스 소속이던 2023년 9월에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2024시즌에는 아예 공을 던지지 않으며 재활에만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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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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