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이견 없이 2024년 최고 스타는 변우석이다.
지난 5월 '선재 업고 튀어'로 인생 로코를 완성한 변우석이 역대급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지난 12월 종료된 청룡랭킹 하반기 결산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한 것.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변우석의 수상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상대적으로 하반기 작품이 있는 배우들에 비해 불리한 조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상 기념 인터뷰 답을 보니, 바로 변우석을 향한 팬덤이 왜 이리 단단하고 뜨거운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아주 '평범한' 질문인데, '특별한' 답이 돌아왔다. 인기 조금 얻기 시작하면 온갖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고, 인터뷰때도 '영혼 없는' 답을 하는 여느 배우들과 사뭇 다른 자세다. 한마디 한마디,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진다.
"'선재 업고 튀어'라는 작품으로 받은 사랑이 아직까지도 제게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힌 변우석은 "선재라는 캐릭터가 주는 설렘이라는 감정이 정말 매력적이었기 때문 아닐까. 선재라는 인물이 시청자에게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갔고, 저 자체로도 좋게 봐주시기 때문인 듯하다"며 인기 롱런의 원인에 대해 언급했다.
또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과 매번 인생사진을 만들어내는 비결에 대해서도 겸손하게 말했다. "수많은 스태프가 함께 고민한 결과물"이라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린 변우석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다 보니 배우로 특히 내적인 컨디션을 잘 유지하려고 신경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틈틈이 운동을 하는 것은 기본. "유산균과 멀티 비타민을 새롭게 챙겨먹기 시작했고, 일상의 루틴을 가급적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변우석은 화려한 2024년보다 더 멋진 2025년을 열어가고 있다.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준비 중. 신분타파 로맨스를 내세운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을 연기한다. 상대 배우로 캐스팅된 아이유와 '선재 업고 튀어'를 능가하는 대박을 터뜨릴 계획이다.
그래서 변우석은 2025년 목표 또한 '주어진 일들을 잘 해내자'는 것. "외면과 내면을 더욱 탄탄히 쌓아 올리면서 다음 작품에 대한 준비를 잘 하고, 촬영도 잘 마치고 싶다"고 밝힌 변우석은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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