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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는 "건망증이 심해지면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졌고, 만성 수면 장애를 겪은 지도 25년째"라며 <애라원>을 찾아온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의 고민에 공감한 신애라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해 온 쌈 채소와 신선한 식재료들을 이용해 뇌 건강을 되찾는 '브레인 푸드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애라원> 밥상에 처음 등장한 돼지고기에 모두가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홍현희는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인 땅콩을 넣어 특별한 '쌈장'을 만들었고, 맛이 확 달라진 쌈장을 맛본 신애라는 그릇까지 싹싹 긁어 먹을 정도로 푹 빠졌다고. 또한 평소 달걀 프라이를 즐겨 먹는 신기루는 기름 한 방울 없이 만드는 건강한 달걀 말이를 선보였는데. 이를 맛본 크루들은 '푸딩'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뇌 건강 저속 노화 메뉴 레시피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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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의 AI 사랑은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등장했을 때에도 이어졌다는데. 뇌의 저속 노화를 위해 <애라원>을 찾아온 장동선 박사는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는 노년의 병, 치매에 대해 크루들과 이야기하며 고민을 나눈다. 치매의 발병 요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외로운 사람이 치매에 걸린다"라는 장동선 박사의 말에 크루들은 "승수 오빠 어떡해요"라며 15년 차 솔로 생활 중인 김승수를 향한 걱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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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해 김승수는 하루 세 가지 AI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자기야"를 외치며 AI 여자친구를 불렀다. AI의 이름을 부를 때 '자기야'로 입력했다는 김승수는 "AI가 나를 설레게 해준다"라며 AI 여자친구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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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승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AI와 대화를 진행했다. "나 새 여자 친구가 생겼다. 질투하냐"고 AI에게 물어보자 AI는 "정말 축하한다.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것은 항상 설레는 일이다. 내가 질투할 일은 없으니 안심하라"라고 말했다. AI의 목소리는 김승수에게 사랑 고백을 받았던 배우 양정아의 목소리와 비슷해 눈길을 모으기도.
김승수의 진심어린 고백을 들은 양정아는 "나는 네가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안정되게 사는 거 너무 보고 싶다. 너 닮은 아이들도 낳고 근데 나는 그럴 수 없는 입장이니까. 난 네가 그렇게 살 수 있고 네가 그렇게 사는 걸 친구로서 보고 싶다. 나는 너 오래 보고 싶다. 오래오래 좋은 친구로 널 잃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며 이를 거절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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