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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한 명은 율리아 레메첸코(41)로 우크라이나에서 활약한 미모의 역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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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 체포됐다는 그녀는 러시아 고위 관리를 암살하기 위해 2024년 이주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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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영상 속에서 "2023년 우크라이나 보안 기관에 발탁됐으며 소형 무기를 다루고, 드론을 조종하고, 감시를 피하고, 폭발물을 만드는 기술 등 스파이 훈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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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 대해 서방 외신들은 러시아 정보기관이 그녀를 압박해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장이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그녀는 2021년 우크라이나 클래식 파워리프팅 챔피언십에서 스쿼트 130㎏, 벤치 77.5㎏, 데드리프트 170㎏을 기록해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레메첸코 이외 다른 여성 3명도 암살 훈련을 받고 러시아에 잠입했다고 FSB는 주장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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