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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전체 선수 중 마지막인 16번째 순서로 은반 위에 올랐다. 그는 록그룹 이매진 드래건스의 내추럴(Natural)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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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이 10% 붙는 후반부 연기는 조금 아쉬웠다. 차준환은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다 착지에서 흔들렸다. 큰 감점이 발생하진 않았지만, GOE 0.80점이 깎였다. 하지만 체인지 풋 싯스핀, 스텝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수행하며 연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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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지난해 11월 고질적인 발목 부상 악화로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핀란디아 트로피 대회 기간 중 조기 귀국했다. 이후 발목 관리에 집중했다. 차준환은 지난 시즌까지 프리스케이팅에서 콤비네이션을 포함해 쿼드러플 점프 3개를 뛰었지만, 올 시즌엔 쿼드러플 점프를 단독 점프로 2개만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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