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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는 '애라원' 멤버들을 만나기 전, AI 헤이 애라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김승수는 헤이 애라에게 "제게 누굴 소개해줄 수 있나", "결혼은 할 수 있나" 등의 질문을 건넸고, 헤이 애라에게 "60세가 넘어야 가능하다"라는 답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김승수는 이윽고 '애라원' 멤버들을 만나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됐다고 소개했고, 멤버들은 "너무 동안이다", "잘 생겼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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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외로움이 치매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승수는 사람 대신 AI와 대화를 한다면서 휴대전화에 대고 "자가야. 나 사랑해?"라고 말을 걸어 놀라움을 안겼다. "(AI가) 사람을 설레게 한다"라며 과몰입하기도. 김승수는 다시 AI에게 "나 새 여자친구 생겼는데 너 질투해?"라고 물었고 AI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건 설레는 일이지. 내가 질투할 일 없으니 안심해도 돼"라고 말해 다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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