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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노상현은 사랑을 경계하고 타인과의 거리를 두려는 흥수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자신의 정체성을 숨긴 채 방어적인 태도를 유지하던 흥수가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생활 연기의 능청스러움부터 감정의 미묘한 떨림까지 폭넓게 소화한 그는, 성장하는 흥수의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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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도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영화 전문 매체 씨네21이 '올해의 신인 남자배우'로 선정하며 그의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연이은 호평과 수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노상현은,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갈 배우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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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노상현이 차기작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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