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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튀르키예 축구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고, 에딘 제코가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올 시즌 현재 슈페르리가에선 갈라타사라이에 이은 2위, 유로파리그에선 리그 페이즈 통과에 성공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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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서 6골-7도움을 기록 중이다. 여전히 팀 공격의 핵심 역할. 2016~2017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이어온 8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도 올 시즌 경신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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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에 손흥민은 매력적인 옵션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여전히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 슈페르리가에선 '크랙급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 명장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무엇보다 페네르바체가 항상 리그 우승권에서 싸우는 팀이고, 유럽대항전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팀이라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축구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책정한 손흥민의 현재 가치는 3800만유로(약 572억원)다. 최고점이었던 2020년 12월 9000만유로(약 1354억원)보다는 크게 낮아졌으나, 여전히 적잖은 금액인 게 사실. 그동안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보여준 행보를 떠올려 보면, 분명 이에 준하는 금액을 얻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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