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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늘 양의 아버지는 "아이의 꿈이 장원영이었다. 생일 선물로 장원영 포토 카드를 사달라고 했고 어떤 프로그램이든 장원영이 나오면 본방송을 사수했다. 장원영이 하늘이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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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양은 10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다. A씨는 현장에서 자해를 시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A씨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그는 경찰에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돌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 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나오는 아이게 책을 준다며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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