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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월 중순인데다, WBC 예선을 준비중인 대만과 달리 롯데는 이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이다. 컨디션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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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세웅은 1회말 짱위청과 천지에씨엔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깔끔한 3자 범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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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사 1루에서 우니엔팅에게 좌중간을 부드럽게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자 까오위지에에겐 첫 볼넷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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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은 2회를 마치고 박준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롯데는 2회초 정보근의 선취점 적시타, 3회초 레이예스의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앞세워 5회말이 끝난 현재 2-1로 리드중이다.
타이베이(대만)=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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