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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콘서트 등을 열고 있다. 이를 통해 런던 내 가장 소외된 지역 중 하나인 헤링게이, 엔필드, 월섬 포레스트 지역의 재생을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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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다니엘 레비 회장, 여자팀의 주장인 배서니 잉글랜드 등과 함께 찰스 3세를 맞이했다. 손흥민은 찰스 3세를 향해 목례를 한 후 대화했다. 찰스 3세는 '영국에 온 지 얼마 됐느냐'고 질문했고, 손흥민은 "이 나라에 온 지 10년이 됐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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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에는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 페널티킥 득점 하나 없는 순도 100% 득점왕이었다. 지난 시즌에는 토트넘 통산 첫 세 번째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EPL에서 3차례 이상 10-10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웨인 루니, 에릭 칸토나,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로그바(이상 은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까지 5명 뿐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 주장에 선임돼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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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는 또 "현재 팀이 잘 되고 있느냐"라며 궁금해했고, 손흥민은 "우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찰스 3세는 "그런가"라며 미소로 화답했다. 찰스 3세는 손흥민과 잉글랜드로부터 토트넘의 황금 수탉 조각상을 선물로 받았다.
FA컵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토트넘은 10일 FA컵 4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에 1대2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 일찌감치 탈락했다.
이번 시즌 EPL에선 14위로 처져 있다. 유일한 희망은 유로파리그(UEL)다. 토트넘은 UEL 리그 페이즈에서 4위를 차지해 16강에 직행했다.
손흥민은 사흘 만의 두 대회 탈락으로 비난을 비켜가지 못하고 있다. 다만 반전을 약속하면서 심기일전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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