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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장나라는 '동안미녀', '고백부부', 'VIP', '황후의 품격', '나의 해피엔드', '굿파트너' 등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굿파트너'로 대상을 차지하며 배우로서 정점을 찍었다. 이는 2002년 가수로서 가요대상을 수상한 이후 22년 만에 배우로서도 정상에 오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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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장나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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