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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LG전에서 올 시즌 4연패 포함, 지난 시즌부터 6연패에 빠져 있다. 공교롭게도 KCC와 정관장은 6강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두 팀에게 LG는 지독한 걸림돌이 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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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에서도 4전승, 지난 시즌 맞대결 4승2패였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소노는 SK뿐 아니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도 4라운드까지 한 번도 이기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지난 시즌만 해도 3승3패로 호각세였지만 올 시즌 들어 전세가 역전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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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간 전적은 최종 순위 확정에서 승률이 동률일 경우 차순위 결정 요소가 된다. 이런 점에서 공동 2위 LG와 현대모비스가 4강 직행을 두고 막판 경쟁할 경우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현대모비스가 LG에 3승1패로 앞서 있다. LG는 두 번의 반격 기회가 남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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