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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추어 모든 클럽이 참가할 수 있는 FA컵은 이런 전통의 정점에 선 대회. 1871년부터 시작돼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구기 대회'라는 영예를 안고 있지만, 고전적인 대회 운영을 고수해왔다. 양팀이 비길 경우 연장전이 아닌 재경기를 치러오다 올 시즌부터 프로급인 3~4부팀이 참가하게 되는 본선 1라운드에서 이 제도를 폐지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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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각) 'FA컵 5라운드가 펼쳐질 프리미어리그 소속 7개 경기장에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는 "FA컵 운영을 거친 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후반부에 이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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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5라운드에선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 외에도 VAR이 실시된다. 프리미어리그팀 경기장 7곳 뿐만 아니라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인 프레스턴노스엔드의 홈구장인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번리전에서도 VAR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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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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