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기관리의 끝을 보여줬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2024 뮤지컬 '마타하리'. 누구든지 본 모습을 드러내지. 그 순간 총을 맞지. 쉬즈 백!"이라며 뮤지컬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군살 하나 없는데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옥주현이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했을지를 짐작하게 한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옥주현은 극중 마타하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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