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이담(29)이 논란이 됐던 19금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이담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tvN X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이영미 극본, 김상호 연출)의 종영 인터뷰에 임했다. '원경'에는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다수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이담의 경우 목욕 장면에서의 뒤태가 전라로 공개되기는 했지만, 이는 이이담이 아닌 대역의 모습이었다.
이이담은 노출에 대해 "부담이 당연히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촬영했지만, 어쨌든 방송으로 봤을 때 너무 멋지게 저의 컷들이 녹아들었더라. 그래서 이건 내가 걱정해야 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다. 당연히 찍었을 때에는 직접적인 노출이 아니기는 했지만, 어쨌든 큰 도전이기도 했다. 정말 새로운 것을 다시 하는 느낌이었다. 액션을 처음 해보는 듯한 느낌. 정말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런 긴장감이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담은 "어디까지가 이이담의 진짜 노출이었느냐"는 질문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은 그냥 오픈을 많이 안 하고 싶은 이유는, 아직까지 '원경'을 달리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몰입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이담은 극중 원경왕후(차주영)의 몸종으로 입궐해 이방원(이현욱)의 후궁이 되는 채령을 연기했다. '원경'은 최종회 시청률 6.6%를 기록하면서 호평 속에 종영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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